오늘수거 서비스는 많은 직원들이 이용하는 공용 공간에서 시행되며, 붐비는 시간에 발생하는 분리수거 작업의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오늘수거 서비스는 전문적인 분리수거 방법을 통해 토스뱅크는 친환경 활동에 대한 대외적인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토스뱅크 인터뷰 -
연간 재활용기 수
24,210
2024년 2월 기준
연간 탄소배출량 절감량
1,802 kg
2024년 2월 기준
분리수거없이 이렇게 편한데 친환경적인 오늘수거, 어떻게?
오늘수거 팀은 오늘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부터, 물류센터, 오피스텔 건물 분리수거장, 호텔, 병원 등 다양한 사무실, 건물에서 나오는 쓰레기까지 많은 양의 쓰레기를 리사이클링 허브에서 철저한 선별 및 세척 과정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 시킵니다.
국내 최초 저온 재활용 시설 “ 리사이클링 허브”
배출한 쓰레기는 새벽 사이 수거되어 오늘수거의 자체 운영 작업장 "리사이클링 허브"로 이동합니다. 리사이클링 허브로 전달된 쓰레기는 선별, 분리, 세척, 분류 4단계의 전처리 공정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원료로 재탄생 합니다.
오늘수거의 재활용 시도
오늘수거는 리사이클링 허브를 통해 분리수거를 더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재활용 시장에서는 취급되지 않던 품목들의 재활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배달용기가 대표적입니다. 기존 재활용시장에서 배달용기는 세척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되지 않는 품목이었으나 리사이클링 허브에서 더 깨끗하게 세척되니 이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직접, 배달용기를 재활용을 함으로써 오늘수거는 재활용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품목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재활용 생산 기계
세척된 배달용기를 절삭하여 만든 PP 플레이크를 넣어 압축하면 위 볼펜이 만들어져요. 무려 ONEUL SUGEO 라는 로고가 각인되어 있답니다.
배달용기로 만든 볼펜
이 볼펜이 고장나면 다시 오늘수거의 재활용공정을 거쳐 또다른 볼펜으로 재탄생합니다.
집에서도 오늘수거하세요
오늘수거는 재활용 문제와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분리수거장의 배출 지정 요일을 맞추는 것도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배출 요일을 한 번 놓치면 다음번 배출 날짜까지 쓰레기와 함께 살아야 하고요.
오늘수거는 매일 수거신청 가능합니다. 평일,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수거해요. 일 할 땐 중요한 업무에 몰입하고, 쓰레기 걱정은 하지 마세요. 휴식을 할 땐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무엇이든 수거비닐에 넣고, 문 앞에 배출하면 끝
수거가 필요할 때 당일수거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오후 10시까지 앱으로 수거신청하면, 당일 밤에 방문하여 수거합니다.